국가정보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가운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첩보와 관련해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미국의 군사 전문 매체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20일 스톰섀도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북한군 50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북한군 고위 장성 한 명이 다쳤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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