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발사체 250여 발을 자국을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 인근에서는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됐고 5명이 다쳤으며, 북부 하이파에서도 주택에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구급 당국은 전국에서 최소 1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중상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텔아비브의 군 시설과 남쪽 아슈도드 해군기지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레바논 남부에 진입한 이스라엘군과 전투를 벌여 탱크 6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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