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403.5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 오전 8시 24분 기준으로 1,403.5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소폭 하락해 1,390원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9일 이후 1,390원 초반에서 거래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와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에 지난 22일부터 1,400원 선으로 다시 급등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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