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4 시즌 타율 1위에 오른 타격왕 외국인 선수 에레디아가 다음 시즌에도 SSG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SSG는 에레디아와 연봉 160만 달러와 옵션 20만 달러까지 더해 최대 180만 달러, 우리 돈 25억여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레디아는 이번 시즌 타율 0.360으로 1위를 기록했고 안타도 195개를 때리며 2위에 올랐습니다.
삼성도 외국인 선수 레예스, 디아즈와 재계약했습니다.
플레이오프 MVP에 오른 레예스는 최대 120만 달러, 약 16억 원을 받기로 했고 디아즈는 90만 달러, 12억 원에 합의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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