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디펜딩챔피언 우리은행을 잡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5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포워드 이해란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55대 48로 꺾었습니다.
삼성생명은 5승 4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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