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유정복 시장과 윤원석 청장,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는 개방형 혁신 거점 조성을 위한 '스파크플렉스' 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스파크플렉스 개발 사업은 송도국제업무단지 F3-3블록 1만㎡ 부지에 35층 규모 오피스와 오피스텔 각각 1개 동을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5천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곳에는 공유 오피스와 실험실, 정밀의료센터,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청년주거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스파크랩 등은 세부 사항 협의를 거쳐 오는 2026년 기본·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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