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반쯤 서울 중구 황학사거리 부근 모습입니다.
횡단보도 앞 도로변에 가로수가 줄지어 서 있는 도로인데요,
폭설에 가로수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인도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가지가 인도를 막으면서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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