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플라스틱 부품 생산공장에서 20대 노동자 A 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A 씨는 무게가 5톤에 달하는 금형 프레스 기계에 깔렸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금형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동료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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