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국회 통과에 대해 유럽연합(EU)은 헌법에 따른 위기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아니타 히퍼 EU 외교안보담당 수석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을 주목한다며, 한국의 정치적 위기가 헌법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 있게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 EU의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성명을 내고 탄핵안 통과를 비롯한 한국의 상황 전개를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한덕수 대통령 직무대행과 협력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