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기관 '42경산' 개소 1주년을 맞아, 교육 실적과 교육생 우수 사례를 알리는 성과 공유회를 열었습니다.
교육생 280여 명이 소프트웨어와 IT 교육을 받는 42경산은 졸업생들이 진출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기업 등 관련 기관 50여 곳과 협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42경산은 교수와 교재, 학비 없이 자유롭게 협업하며 결과물을 만드는 프랑스 비영리 IT 교육기관 '에꼴42' 프로그램을 들여와,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지난해 문을 열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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