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 '소방관'이 관객 수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소방관'은 어제 하루 8만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백만 5,651명을 기록 중입니다.
한국영화가 관객 수 2백만 명을 넘은 건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 이후 3개월 만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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