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건물 인근으로 날개폭 4.2m, 길이 3.4m 무인기가 추락해 2시간 만에 수거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 무인기는 인근 육군부대 소속 감시·정찰용 무인기로 점검비행 도중 비상착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군은 정확한 비상착륙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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