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집안 현관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주민 2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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