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가 홈에서 리그 1위 현대모비스에 대승을 거두고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DB는 6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로 현대모비스 골대를 폭격하며 3쿼터 중반 30점 가까운 점수 차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알바노가 24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5개씩 잡았고, 카터와 오누아쿠가 37점에 리바운드 18개를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안양 경기에서 SK는 정관장을 넉 점 차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고,
직전 경기에서 11연패 사슬을 끊은 소노는 삼성을 제물로 연승을 달리며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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