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1심 군사법원에서 항명 등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박정훈 대령은 앞으로 채 상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심 선고 뒤 밝힌 박정훈 대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박정훈 대령 / 전 해병대 수사단장 :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기도 하고 험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흔들리거나 좌절하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수근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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