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월 10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의 손님은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양성평등, 저출생 등 여성 가족 정책들을 이끌고 있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모셨습니다. 박정숙 대표이사 나오셨어요. 대표님 어서 오세요.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이하 박정숙)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일단 저희 앞에 카메라 있는데 인사 한 말씀부터 먼저 해 주세요.
◇ 박정숙 : 저 카메라인가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 매일 우리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박정숙입니다. 서울 여성가족재단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대표님. 아니 안경 끼신 모습도 너무 멋있으셨는데 왜 안경을 벗고 인사를 하셨어요?
◇ 박정숙 : 이게 돋보기예요.
◆ 박귀빈 : 아니 좋죠. 이사님 눈 크게 보이고 좋죠. 청취자 분들이 이번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님으로 이 자리에 모신 건데 우리 청취자 분들께 시청자 여러분들께 너무나 익숙하고 반가운 얼굴이실 거예요. 이 자리에도 오랜만에 오셨잖아요.
◇ 박정숙 : 네 10년 만입니다.
◆ 박귀빈 : 라디오에서 제가 알기로는 딱 이 시간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신의 전성기 오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셨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시니까 어떠세요?
◇ 박정숙 : 정말 변함없이 똑같은데 약간 그래도 10년 전보다 더 안정돼 있는 듯 좀 나아졌죠. 그리고 뭐라 그럴까 친정에 돌아온 듯한 따뜻한 마음이라서 편안하게 오늘 뵀어요.
◆ 박귀빈 : 예. 너무나 반갑게 인사드리고 그때 저는 당연히 우리 박정숙 대표님을 이미 알고 있었고 저도 그때 여기서 아나운서를 하고 있었는데 워낙 활동을 예전부터 하셨었으니까요. 다양하게 활발하게 연기도 하셨었죠? 중전역할도 하고 그러셨었잖아요. 근데 그때 저한테 너무나 반갑게 인사해 주셨던 그 장면도 저는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해서 제 방송 잘 듣고 있다고 이렇게 인사를 해 주셨던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나 감사했죠. 그때 제가 뉴스 뮤직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주말마다 항상 그거를 듣고 계신다면서 저를 그냥 복도에서 인사를 하신 거예요. 먼저 제가 너무나 감사했어요.
◇ 박정숙 : 네 아주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너무 감사하고 방송도 너무 안정되게 잘하셔서 감사합니다. 잘 이끌어 주세요.
◆ 박귀빈 : 그때 10년 전에 하셨던 만큼 제가 해보려고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지금 대표 일을 하고 계신데요. 구체적으로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 곳입니까?
◇ 박정숙 : 서울시가 하고 있는 양성평등 그리고 저출산 그리고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프로그램 늘봄 플러스라든지 아니면 요즘에 디지털 성범죄가 굉장히 기승을 부려서 우리 아동들이 대상이 되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 한마디로 말하면 서울시가 하고 있는 모든 여성 가족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여성과 아동 가족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기관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여성가족 정책들 중에 지금 어찌 보면 가장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있는 정책 중에 하나가 저출생 문제일 거예요. 그 현안에도 관심 많으실 텐데 당연히 최근에 보니까 서울시의 출생률 올랐다는 소식이 있더라고요?
◇ 박정숙 : 맞습니다. 23년도에 서울시가 0.55% 그러니까 최저점을 찍었어요. 그래서 23년 지나면서 24년 그러니까 작년에 정말 다양한 정책들도 펼치고 그리고 좀 더 맞춤형으로 세밀하게 정책을 전 서울시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재원과 그리고 정책 방향들 그리고 네트워크를 동원해서 열심히 여성가족 정책 중에서 저출생에 포커스를 해가지고 정책을 실현했더니 그래도 꽤 많이 올라서요. 하반기에 0.58%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0.76%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서울시는 아직 오르는 추세 그러니까 쭉 내려가다가 멈췄다가 다시 오르는 추세로 올라갔다는 것 그게 굉장히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굉장히 멀습니다.
◆ 박귀빈 : 네 출생률이 반등하게 된 핵심 배경은 역시 서울시에서 정말 집중적으로 많은 지원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겠네요?
◇ 박정숙 : 네 그런 것도 있고 저는 제 생각에는 아이를 낳는다는 게 어떤 정책이 나온다고 해서 그래 낳아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게 되잖아요. 그래서 가정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고 양육하고 그리고 이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해왔다면 이제는 공공의 섹터에서 아이 돌봄을 함께 해 주겠다 라는 것 그리고 주거 문제가 이 저출생에 제일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요. 서울시가 미리 내 집이라고 해서 우리 신혼부부들이 에게 10년, 20년 장기적으로 아이들이 태어나면 더 오래 살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주거가 안정되고 그리고 다양한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그리고 양육자들의 다양한 형태들이 있어요. 부모님들이 양육을 하시면 그 부모님들께도 지원을 해드리고 그리고 돌봄에 있어서 틈새라는 게 있는데 어린이집 가기 전 어린이집에서 나와서 다른 양육시설로 갈 때 아니면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때 그 시간들이 막 짬짬이 비거든요. 그 시간에 엄마들이 전화도 하고 애타게 사람들을 참는데 그때 이렇게 틈새로 돌봄을 할 수 있는 아주 세밀한 서비스까지 하다 보니까 우리 어린이들을 키우는 데 좀 부담이 줄어들었다라는 생각을 하시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씩 더 출산을 해도 되겠다라는 인식 개선이 되어서 그런 점이 좀 고무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요.
◆ 박귀빈 : 굉장히 섬세하게 정책을 추진을 하셨군요?
◇ 박정숙 : 예를 들면 맞춤형 출산 양육 3종 세트.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큰다는 것은 잠깐 이때만 보는 게 아니라 태어나서 영유아 시기에 아이 돌봄 그다음에 유아 시기 그다음에 학교를 가면 돌봄 이런 아주 중간중간에 엄마들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들이 있어요.
◆ 박귀빈 : 보통 경력 단절이 되잖아요.
◇ 박정숙 : 그래서 예를 들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 한 번 경력 단절이 심각하고 그다음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 그리고 6학년이 될 때 이럴 때 엄마들이 정말 고심을 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커리어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는 더 아이를 낳지 말라 이런 생각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우리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리고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일까지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육아관련, 출산관련, 돌봄 사업들도 다양하게 하고 계시고 앞서 말씀해 주셨던 미리 내 집 사업 같은 경우는 이건 진짜 주거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건데 세 번째 모집했는데 이번에 경쟁률이 38.2 대 1이었다고 그러니까 엄청난 지금 반응을 갖고 있는 거고 이 외에도 돌봄 사업들 많이들 하시잖아요. 그 부모님들 반응 어떠세요?
◇ 박정숙 : 부모님들 입장에서 요즘에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서울형 아이 돌봄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면 우리 부모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네 아이를 돌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예를 들면 공공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지원을 하지만 친자녀, 친손자녀들을 보고 있는 우리 어르신들께는 지원이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그분들께도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고 그리고 우리 제일 큰 문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같이 있으면 세대 차이가 나서 재미가 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어른들이 이 아이를 어떻게 돌볼 수 있는지 교육도 해드리고 놀이 콘텐츠도 보내드리고 그러다 보니까 세미나도 열고 이러다 보니까 아이 손을 잡고 저희 재단에 오셔서 놀이 콘텐츠를 이렇게 배우시기도 하고 그거를 보드 게임이라든지 재미있는 종이 접기라든지 이런 걸 하다 보면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재미있어요. 그러시면서 약간의 지원금도 받으신다면 자녀를 맡겨놓고 미안해하는 엄마, 아빠들이 좀 마음이 편해지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도 직장을 갖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서로 당당하게 아이 양육을 함께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굉장히 보람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소상공인들의 문제예요. 그러니까 대기업 같은 경우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육아 휴직을 떠난다거나 남편도 육아휴직을 떠날 수 있도록 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데 오히려 소상공인들 같은 경우 요즘에 그 인건비가 비싸다 보니까 부부가 다 나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기가 생겼다 그러면 일단 임신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어렵죠. 그래서 아이를 낳기를 미루는 거죠.
◆ 박귀빈 : 아예 처음부터 출산부터 힘든 상황이 된거군요.
◇ 박정숙 : 예 그래서 그런 분들께 임신 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임대료라든지 공과금이라든지 고정 비용 같은 것을 우리가 지원해 드립니다. 그리고 육아휴직자가 되면 대체 인력. 엄마가 아이를 낳으러 간다거나 아니면 아이를 잠깐 급한 일이 있어서 케어해야 되는 시점이 되면 대체 인력을 보내드리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진짜 우리 소상공인들께서는 아이 낳는 것이 정말 그거는 과분한 생각이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그렇다면 이걸 공공돌봄으로 이끌어 와서 우리가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정책을 펼쳤는데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럴 것 같고요. 다만 어떤 정부든 지자체에서든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100% 모든 분들께 가능하면 너무 좋겠지만 당연히 한정된 재원 때문에 다 못 해드리니까 그런 것들은 지원을 직접 하셔야 되는 건가요?
◇ 박정숙 : 네 그렇습니다. 제가 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면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자녀 1인당 월 최대 60만 원, 2자녀면 최대 90만 원까지 6개월간 총 36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24년에는 한 800분 정도 선정되셔서 25년에도 추가 모집을 할 겁니다. 그럴 때 저희 여성가족재단으로 여러분들이 지원을 해 주시면 저희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보시면 관련 내용 자세하게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청취자님 ‘박정숙님 오랜만이네요. 오래전에 화곡교회 같이 다녔어요.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라고 하셨어요.
◇ 박정숙 : 예. 우리 완전히 초등학교 동창인 것 같은데 반가 반가 너무 옛날 말이다.
◆ 박귀빈 : 들으셨을 거예요. 반가 반가 너무 반가운데요. 청취자님이 ‘오나라 오나라 저희가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대장금 박정숙 배우님이신가요? 멋진 여성 리더로 활약하시나 보네요.’ 라고 하셨네요.
◇ 박정숙 : 감사합니다. 그게 대장금이 벌써 2004년이니까 20년 넘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제가 제 이름을 자꾸 검색을 하다 보면 AI가 똑 소리 나게 그거를 찾아서 저한테 유튜브로 올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제가 너무 놀라서 보다 보면 옛날에 그랬지. 근데 그때 보니까 대장금의 대부분이 출연자들이 여성이에요. 그리고 여성이 그 의관이 되는 것 그것을 반대하는 그 훈구세력들을 갖다가 제가 다 물리치고 대장금으로 임명하는 그런 역할을 했더라고요.
◆ 박귀빈 : 조선시대에 중전마마셨는데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에서 지금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되셔 가지고 동일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 박정숙 : 그러니까요. 그래서 내가 정말 이게 굉장히 여성들을 서포트하는 드라마였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관계가 계속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 박귀빈 : 그렇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아까 앞서 경력 단절 이야기 잠깐 했잖아요. 엄마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우먼업 정책도 있네요?
◇ 박정숙 : 네 우먼업이라는 것이 구직 지원금, 인턴십, 고정 장려금 이렇게 3종 세트입니다. 우먼업 3종 세트인데 그러니까 어떤 직장을 가지시려고 다시 들어오시려면 요즘에 4차 산업시대라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모든 것이 4차 산업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ICT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이 공대?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안 되겠다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면서 교육도 시켜드리고 그리고 이미 그런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그 선배 여성들을 모셔다가 직접 멘토링도 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그리고 일자리를 찾으려고 다니다 보면 책도 사서 봐야 되고 어디 가서 강의도 듣고 옷도 사야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러다 보면 구직 지원금 같은 것이 필요한데 그런 구직 지원금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30만원씩 3개월간 꾸준히 드리고 교육을 하시고 자격증도 취득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지원 기간이 끝나고 예를 들면 레쥬메 이력서를 사용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레쥬메를 잘 작성을 해서 맞춤형으로 어떤 기업에 가고 싶냐 그러면 그 기업에 맞도록 본인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를 쫙 정리를 해서 저희가 레쥬메를 만들고 그것을 갖다가 구직을 하러 다니실 때 도와드리고요. 그리고 도움을 받아서 인턴십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을 모집해요. 그래서 기업에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끝나고 6개월이 지났는데 이분이 너무너무 잘하신다 그러면 진짜 고용을 하시게 되거든요. 그러면 축하금도 저희들이 드립니다. 그러니까 총 한 분에게 한 300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그 기간 동안에 저희가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는데 저도 한때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한 1,2년 정도 정말 직장을 다닐 수 없어서 물론 학교에서 대학 교수는 하고 있었지만 매일 일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위축됐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누군가 멘토가 와서 너도 할 수 있어라고 얘기해 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그거는 의욕을 다시 찾고 내가 나가서 이 사회에서 뭔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확신만 있다면 모든 분들이 하실 수 있는데 집으로 움츠려 드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한테만 집중하면 우리 사교육이라든지 그런 아이들에 대한 그 과중한 관심이 과연 좋은 방향일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들도 꼭 월급을 받지 않더라도 인턴십도 하시고 이런 고용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게 해드리는 게 계속적인 뒷받침을 해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 사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시간이 훌쩍 갔고 여성 대상으로 한 범죄 피해자들 지원 정책도 재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자세히 짚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혹시 시간 내시면 오셔야 되겠네요?
◇ 박정숙 : 자주 불러주십시오. 디지털 성범죄가 너무 많아서 맞습니다. 딥페이크로 자신도 모르게 그 대상자가 되는 경우에 있겠습니다. 그 콘텐츠들 저희가 없애고 있습니다.
◆ 박귀빈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박정숙 대표이사님 한 30초 있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려요.
◇ 박정숙 : 네 우리 서울 여성가족이 새로 이 시대에 맞는 스마트 우먼으로 뛰려고 합니다. 여러분 함께 서울 여성 다시 뛰자 스마트 우먼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귀빈 :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였습니다. 대표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박정숙 :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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