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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폭락 기록한 원화 가치...러시아 루블화와 '쌍벽'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1.13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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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될 거란 전망 속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절하율은 -5.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개 주요국 통화 가운데 미국 달러화 대비 -6.4%를 기록한 러시아 루블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폭의 가치 하락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환율 상승이 지난달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최대 0.1%p 끌어 올렸다며 이번 달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수요 압력이 낮고 유가와 농산물 가격의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2%를 밑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자ㅣ김태민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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