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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이상민, 계엄 날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하라 취지 연락"

2025.01.13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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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곤 소방청장은 지난달 비상계엄 당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경찰의 요청이 오면, 일부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에 협조하란 취지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허 청장이 전화를 받은 건 지난달 3일 밤 11시 37분으로, 한겨레와 경향신문, MBC 그리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이 단전·단수 조치 대상으로 거론된 것 같다고 기억했습니다.


다만, 경찰에서 실제 요청이 오지는 않았고, 단전·단수가 소방 업무는 아니라 실제 단전·단수를 하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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