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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원이 아니라 요원? 또 '바이든-날리면'인가"

2025.01.23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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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당시 국회에서 '의원'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고 지시한 것이라 주장하자,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세력이 국민에게 또 한 번 '바이든-날리면'식 기만전술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전 장관의 주장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변명이라며 계엄군 측 요원을 빼낼 작정이었다면 애초 국회로 왜 계엄군을 끌고 온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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