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출국 10개 불과"...한국도 빠져

2025.02.10 오후 10:24
AD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제출 마감일이 오늘(10일)이지만 목표를 제출한 나라는 10개국에 불과하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주요 20개국, G20 가운데에선 미국, 영국, 브라질만 감축 목표를 냈고, 이 외에 아랍에미리트, 에콰도르, 뉴질랜드 등이 마감에 맞춰 목표를 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출국 명단에 없었으며,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 유럽연합도 목표치를 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감축 목표를 확정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파리협약 탈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파리협약 당사국들은 5년마다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등의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