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대피했는데, 5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방화인 것 같다'는 주민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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