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전남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방역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우선 바이러스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구제역 방역상황실'을 다시 운영하고, 상반기 백신 일제 접종을 앞당겨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소규모 농가에는 축협의 공동 방제단을 지원해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축산농가의 행사와 모임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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