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홈플러스, '미매각분 171억 계속 발행' 의혹 전면 부인

2025.03.18 오후 05:19
이미지 확대 보기
홈플러스, '미매각분 171억 계속 발행' 의혹 전면 부인
AD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1차 통보를 받은 지난달 25일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발행이 있었고, 그 가운데 미매각분 171억 원의 매각이 지난달 28일까지 계속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중 171억 원의 미매각이 발생했고, 지난달 28일까지 미매각분 판매가 계속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지난달 25일 신용등급 1차 통보를 받은 후 등급 하락 사실을 알려왔더라면 미매각분을 투자자들에게 넘기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발행 물량 중 미매각분이 발생했는지 사실 자체를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5일 820억 원의 유동화증권 발행이 신용등급 하락 사실을 알고 한 사기 판매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전날인 24일에 발행이 확정된 상태였다며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9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95,9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0,6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