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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년 6개월...부채 1억

2025.03.19 오후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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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뒤 평균 6년 6개월 동안 영업했고 부채는 평균 1억 원을 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 업체 8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폐업 이유로는 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이 87%로 가장 많았고 적성과 가족 등 개인 사정, 신규 사업 창업·준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폐업한 숙박·음식점업은 배달앱·숙박앱 등 온라인 플랫폼의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업을 결심한 시점을 기준으로 부채액은 평균 1억 236만 원이었고 폐업에 들어간 비용은 평균 2천18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폐업 때 가장 필요한 정부 정책으로는 대출금 상환 유예·이자 감면과 폐업 비용 지원, 진로 지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노란우산공제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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