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오늘(26일) 안동지역 산불 확산과 관련해 안동 교도소 수용자의 이송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동 교도소는 현재 8백여 명의 수용자가 있습니다.
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나 여자 수용자를 우선 이송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전이 확보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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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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