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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6.64% 폭락...관세로 침체 우려 본격화

2025.04.04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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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6.64% 폭락...관세로 침체 우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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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하한 관세 폭탄이 글로벌 경기 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공포에 투자자들이 원유를 투매하며 뉴욕 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4.76달러, 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4.81달러, 6.42% 무너진 배럴당 70.14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글로벌 침체 공포가 본격화하면서 원유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에 원유도 투매 대상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JP모건은 "상호 관세가 전면 시행되면 현재 전망에 반영되지 않은 상당한 거시 경제적 충격이 발생할 것"이라며 "지속될 경우 미국과 세계 경제가 올해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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