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달 만에 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분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에 결승골을 헌납하고 패했습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지난 2월 브렌트퍼드전 이후 두 달 만에 리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성적 1무 3패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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