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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영장 발부받아

2025.05.01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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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지난달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과 관련해,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압수 물품과 범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전직 청와대 부속실 직원들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가 특수활동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를 구매하도록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당시 청와대는 옷값에 국가 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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