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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태' SKT 가입자 이탈 한 달 새 87% 급증

2025.05.02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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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해킹 사태로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긴 가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달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은 23만 7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KT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는 9만 5천여 명, LG유플러스로 옮긴 가입자는 8만 6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5만 5천여 명은 알뜰폰으로 이동했습니다.

어제(1일)도 SKT에서 가입자 3만 8천여 명이 빠져나가는 등 해킹 사태 이후 가입자 이탈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KT와 LG유플러스는 보조금 규모를 늘리면서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는 모양새로 SKT의 1위 이동통신 사업자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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