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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야생진드기 SFTS 환자 발생...야외 활동 주의

2025.05.09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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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군산시에 사는 80대 여성 A 씨가 지난 1일부터 발열과 오한,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검진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에 발생한 환자에 이어 도내 두 번째 SFTS 환자입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올해 들어 SFTS 환자는 전국에서 7명이 발생했는데, 이 중 경북의 1명은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밭일을 할 때 긴소매 옷을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바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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