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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 보호 전국 최초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운영

2025.05.23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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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성희롱 등 비상식적인 특이 민원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경찰 경력 37년의 전문가를 특이민원대응 전문관으로 채용했습니다.

4월까지 총 14건의 특이 민원을 접수했고, 현재 피해 실태 조사와 함께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수원시는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에 대해서는 가벼운 사안이라도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는 특이 민원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이민원 대응 실무교육'을 해 새내기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입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시민에게도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제도를 선제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타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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