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끌·빚투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2025.06.01 오후 09:10
AD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6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 말보다 6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2월에 이어 넉 달 연속 증가세가 계속됐는데 월간 증가 폭으로는 지난해 10월 6조 5천억 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입니다.


올해 1분기부터 주택 거래가 크게 늘었던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도 빨라지는 모양새로 가정의 달 연휴, 공모주 청약 일정 등에 따른 자금 수요로 신용대출 역시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2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47조2천956억 원으로 4월 말보다 4조2천108억 원 증가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92조5천827억 원으로 4월 말보다 3조1천527억 원 늘었고 신용대출은 102조4천931억 원에서 103조5천746억 원으로 1조815억 원 늘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