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행안장관 대행, 선거 준비상황 현장 점검

대선을 하루 앞두고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고 대행은 오늘(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준비 상황과 투표용지 보관 대책, 투표 용구, 관할 선관위와 경찰, 소방 간 협조 체계를 확인했습니다.

고 대행은 주권자인 국민이 소중한 권리를 불편함 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