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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가?"...멈춘 2호선,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7.04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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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는데요.

이제 가야 하는데 출발할 낌새가 안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뒤에 있는 열차들이 밀려서 그야말로 난리가 났습니다.

조금 전 보신 제보 영상은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상황입니다.

내·외선 열차가 모두 멈춘 건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선로 방향을 전환하는 장치, '선로전환기'에 신호 불일치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윤형 / 경기 용인시 기흥구 : 회사에 연락해서 좀 늦을 것 같다, 죄송하다고 보내고 있었고…. 문이 열린 채로 계속 있었거든요,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열차 안도 좀 많이 붐비는….]

예상하지 못한 출근길 열차 지연에 시민들은 혼란에 빠졌는데요.

SNS에는 “사무실에 아무도 출근하지 않았다”, “10분 일찍 나왔는데, 아직 회사 도착도 못했다” “수습인데 1시간 늦을 것 같다”는 등 지각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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