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날씨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 대지진' 예언 빗나갔지만..."지속적 경계 필요"

2025.07.06 오전 10:23
AD
7월 5일 새벽, 일본 난카이 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나 거대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라는 예언은 결국, 빗나갔습니다.

하지만 지진 전문가들은 일본 대지진은 당장 내일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며,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늘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5일) 해당 예언은 빗나갔지만, 새벽 6시 29분쯤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 부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변 지역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지난 3일 이 지역에서는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하루에만 4차례 발생했고, 최근 2주 사이 크고 작은 지진이 1,000회 이상 집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난카이 지역은 일본 정부와 전문가 모두 대지진을 우려하는 곳으로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예언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