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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5년 미만 가입자 3년 새 20% 감소

2025.07.20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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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가 치솟는 등 청약 당첨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면서 청약 통장에 가입한 지 5년이 안 되는 단기 가입자 수가 3년 새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주택 청약 종합 저축에 가입한 지 4년 이상 5년 미만인 사람은 200만9천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줄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20.2% 줄었습니다.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빠르게 오르고, 인기 단지일수록 경쟁률이 치솟는 현상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대조적으로 상대적 가입 기간이 길어 청약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장기 가입자들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전국의 10년 이상∼11년 미만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121만5천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1%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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