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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여파'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 16% 감소

2025.07.24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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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 넘게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조 6천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매출은 48조 2천867억 원으로 7.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지난 4월부터 부과된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풀이됩니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8천282억 원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했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세에 따른 가격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빠른 모방자 전략을 따를 것이라며 주도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어떤 면이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지 검토해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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