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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전광훈 알뜰폰' 업체 사실 조사 착수

2025.07.25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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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에 대해 사실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퍼스트모바일에 대한 참여연대 등의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 말부터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퍼스트모바일 측으로부터 여러 차례 관련 자료를 요구해 받았고 지난달 말엔 사무실과 유통점을 대상으로 두 차례 현장 조사도 벌였습니다.

방통위는 자료와 현장조사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퍼스트모바일 영업이 전기통신사업법에서 규정한 금지행위에 해당하는지 확인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퍼스트모바일이 다른 알뜰폰 회사보다 2배 넘는 요금제를 설정해 폭리를 취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연금 100만 원을 준다는 거짓·과장 광고를 이용해 가입자를 모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법인이자 퍼스트모바일을 세운 '더피엔엘' 측은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따르고 있다며 참여연대 측 주장이 허위 사실이자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반론보도] 관련

본 언론사는 2025년 7월 25일자 「방통위, '전광훈 알뜰폰' 업체 사실 조사 착수」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른바 '전광훈 알뜰폰'으로 알려진 퍼스트모바일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에 관한 사실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는 '퍼스트모바일'(알뜰폰)의 운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기에, 이를 반론으로 보도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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