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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징계 수용 못 해"...이양수 "당 사무 몰라"

2025.07.25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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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대선 후보 교체 사태와 관련해 권영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사무총장에 당원권 3년 정지라는 중징계 청구를 결정한 데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반발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25일) SNS에 수용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반드시 바로 잡힐 거라 확신하고, 이같이 파당적인 결정을 주도한 사람들이야말로 응분의 책임을 지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의원도 YTN에 해당 결정을 발표한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이 외부인이라 당 사무를 잘 몰라 생긴 일 같다면서 사실상 결정을 수긍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도 SNS에, 권영세·이양수 의원은 당직에서 사퇴해 이미 정치적 책임을 졌는데도 당무감사위가 이번 사안을 과도하게 문제 삼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봐준다 식' 자의적 면죄부 뒤에 숨지 않겠으니 자신 역시 함께 징계 회부하라며, 이번 외 다른 모든 사안에도 논란 당사자들을 같은 기준으로 윤리위에 올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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