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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현대건설, 공사비 대납 후 가덕신공항 특혜 의혹"

2025.07.27 오후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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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당시 현대건설이 대통령 관저 공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현대건설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등 대형 국책사업을 따낸 점과 관련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최인호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영준 전 현대건설 사장은 윤석열 정권에 환심을 살 기회라고 판단하고 대형 국책사업 수주를 목적으로 관저 공사를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대건설은 특혜시비 끝에 사업을 수주했지만, 6개월 만에 가덕도신공항 계약을 포기했다면서, 그 시점을 볼 때 특검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정무적 판단이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의혹에 엮인 윤영준 전 현대건설 사장과 특혜수주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국토부 항공정책 라인 등에 대해 특검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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