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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 헌납한 김문수, 스스로 거취 정해야"

2025.07.28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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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스스로 거취를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2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전 장관이 단일화를 번복해 당내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고 대통령직을 헌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후보 교체 사태와 관련해 당무 감사에서 지목된 두 분과 스스로 조사를 자청한 한 분도 윤리위 처분을 받는 게 마땅하다며, 권영세·이양수·권성동 의원을 겨냥했습니다.

안 의원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서편찬위원회를 발족해 계엄·탄핵·대선 과정의 행적을 기록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의원은 조경태 의원이 혁신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데 대해서는, 여러 사람이 후보로 등록하면 다양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게 혁신에 더 도움이 된다고 일축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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