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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병력난에 60살 이상도 군입대 허용

2025.07.30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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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이 3년 넘게 이어지며 병력난을 겪는 우크라이나가 60살 이상의 입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9일 60살 이상 우크라이나 국민이 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의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법안 설명서에 따르면 60살 이상 국민 중에서 의료 검사를 통과한 경우 비전투 임무에 한 해 1년 군복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설명서는 "60살 이상 시민 중 상당수가 국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강한 의사를 표명했다"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를 보존하고자 하는 더 많은 사람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8∼24살 지원자에게 1년 계약 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병력 보충을 위한 여러 유인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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