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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 김여정 담화에 "누구와도 대화할 의지있어"

2025.07.30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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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와도 대화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태미 브루스 대변인은 현지 시간 29일 브리핑에서 "북한과 미국 정상의 개인적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김 부부장의 담화 내용에 대한 입장을 묻자 트럼프 1기 당시에도 봤던 것과 같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대통령과 타국 정상 간 관계에 관한 문제는 백악관에 문의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전날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협상은 불가능하다'는 김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북한 비핵화를 위해 김 위원장과 대화하고 싶어한다는 입장을 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김 위원장과 소통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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