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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최대 5m 쓰나미에 침수 피해...비상사태

2025.07.30 오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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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부 캄차카 반도 인근 해상의 강진에 주민들이 신발이나 겉옷도 없이 급히 거리로 뛰어나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할린의 항구 도시 세베로-쿠릴스크 해안엔 최대 5m 높이 쓰나미가 덮쳐 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했고, 쿠릴 열도에선 쓰나미 위협으로 약 2,700명이 대피했습니다.


사할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캄차카의 주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선 일부 마을과 건물이 바닷물에 잠긴 것을 비롯해 유치원 외벽이 무너져 내리고 국제공항 천장 패널이 떨어져 한 여성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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