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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밤낮 없는 '찜통더위' 계속...대체로 맑지만 강한 자외선 주의

2025.07.30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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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중복인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캐스터]
삼복더위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무척 더웠는데요.

내일도 이런 찜통더위가 계속됩니다.

[캐스터]
우선 오늘 밤사이에도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이에 따라 서울에서는 하루 만에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겠습니다.

[캐스터]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캐스터]
계속되는 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양산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캐스터]
네, 맞습니다.

보통 양산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로만 생각하게 되는데요.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양산을 선택할 때는 자외선 차단율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요.

겉면은 밝고 안감은 어두운 제품을 선택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캐스터]
내일 오전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이 적어서 습도만 높아지겠습니다.

[캐스터]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에 5~20mm,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북부, 충남 서해안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캐스터]
내일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동안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캐스터]
또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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