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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시민단체들 "쌀·소고기 지켜내 다행...끝까지 지켜볼 것"

2025.07.31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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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을 접한 농민·시민사회 단체들이 쌀과 소고기 시장을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일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농민의길과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등은 오늘(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다만, 관세율이 25%에서 15%로 낮아진 게 아니라 사실상 0%에서 15%로 높아진 것이라며 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매드맨 전략에 맞서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부적인 협상 내용을 조속히 공개해야 한다며 2주 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날 때까지 추가 협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세 협상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기자 ; 박진수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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