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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 완장 차고 토트넘 고별전...눈물로 토트넘과 작별

2025.08.04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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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토트넘과의 이별을 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약 65분 동안 뛰었습니다.

후반 20분 손흥민이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자, 6만 관중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상기된 표정으로 벤치로 물러난 손흥민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습니다.


후반에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이끌 양민혁과 박승수가 양 팀 소속으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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