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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67% "비싸도 착한 기업 제품 산다"

2025.08.06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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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1997년 이후 출생한 이른바 'Z세대'의 소비 성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만 17세에서 28세 3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7%는 조금 비싸더라도 환경·사회·지배구조,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64%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나 ESG 관련 부정적 이슈로 구매를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Z세대 65%는 친환경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그린 워싱 문제에 우려를 나타냈고 54%는 취업이나 이직 때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인 Z세대에게 지속가능경영에 소극적인 기업은 외면받을 수 있다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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