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외교부 "주한미군 기지 부지 소유권 이전 요청 없어"

2025.08.27 오전 11:50
AD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기지 부지에 대한 소유권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으로부터 소유권 이전 관련 요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하고 있다며, 미군 기지를 위한 무상 토지 공여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환경 제공 및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간의 기존 합의는 미군기지를 위한 부지에 대해 한국이 반환을 전제로 미국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것임을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주한미군에 대한 부지는 우리가 공여하는 것이지, 우리가 주고 무슨 지대를 받는 개념은 아니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