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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온전히 치러져야...계속 협의할 것"

2025.09.13 오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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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에서 강제동원을 인정하는 표현 없이 일본 측 단독으로 열린 추도식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사도광산 추도식이 그 취지와 성격에 합당한 내용과 형식을 갖춰 온전하게 치러져야 한다는 게 우리 정부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일본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YTN에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에선 올해 만족스러운 결론에 이르지 못했지만,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로 나가야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서 상호 신뢰와 이해를 쌓으며 여건을 갖춰나갈 때 과거사 문제를 포함한 협력의 질도 더 높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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